한중일 외교장관 회담 3월 교토서 개최

입력 2011.01.18 (10:4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한국과 중국, 일본 세나라 외교장관 회담이 오는 3월 일본 교토에서 열릴 것으로 보입니다.

외교통상부 관계자는 마에하라 일본 외무장관이 지난 15일 김성환 외교부 장관을 방문한 자리에서 이 같은 입장을 밝혀 현재 구체적인 회담 날짜와 의제를 조율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한중일 3국은 정기적으로 정상회담과 외교장관 회담을 개최하고 있으며, 3국 정상회담은 오는 5∼6월쯤, 도쿄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한중일 외교장관 회담 3월 교토서 개최
    • 입력 2011-01-18 10:43:18
    정치
한국과 중국, 일본 세나라 외교장관 회담이 오는 3월 일본 교토에서 열릴 것으로 보입니다. 외교통상부 관계자는 마에하라 일본 외무장관이 지난 15일 김성환 외교부 장관을 방문한 자리에서 이 같은 입장을 밝혀 현재 구체적인 회담 날짜와 의제를 조율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한중일 3국은 정기적으로 정상회담과 외교장관 회담을 개최하고 있으며, 3국 정상회담은 오는 5∼6월쯤, 도쿄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