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오늘부터 총리실 공직복무관리관실과 행정안전부, 경찰청 등 관계 기관 합동으로 설 명절에 대비한 대대적인 공직기강 점검에 들어갔습니다.
이번 점검은 전국 중앙행정기관과 공공기관, 자치단체 공직자를 대상으로 실시되며 이른바 떡값을 명목으로 한 직무 관련업체로부터의 금품이나 향응 수수를 비롯해 상급 기관 또는 직원 상하 간 금품수수 행위가 집중 단속 대상이라고 총리실은 밝혔습니다.
사치성 해외여행이나 과도한 행사 등 사회적 지탄 대상 행위와 무단결근, 자리 이탈, 허위 출장 등 근무태만 행위도 중점 점검됩니다.
정부는 이번 설 명절 대비 공직기강 점검부터 총리실 공직복무관리관을 단장으로 하는 '정부합동 공직복무점검단'을 구성해 범정부적인 상시 점검체제를 가동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점검은 전국 중앙행정기관과 공공기관, 자치단체 공직자를 대상으로 실시되며 이른바 떡값을 명목으로 한 직무 관련업체로부터의 금품이나 향응 수수를 비롯해 상급 기관 또는 직원 상하 간 금품수수 행위가 집중 단속 대상이라고 총리실은 밝혔습니다.
사치성 해외여행이나 과도한 행사 등 사회적 지탄 대상 행위와 무단결근, 자리 이탈, 허위 출장 등 근무태만 행위도 중점 점검됩니다.
정부는 이번 설 명절 대비 공직기강 점검부터 총리실 공직복무관리관을 단장으로 하는 '정부합동 공직복무점검단'을 구성해 범정부적인 상시 점검체제를 가동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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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 설 명절 대비 공직기강 점검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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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1-18 10:43:18
정부는 오늘부터 총리실 공직복무관리관실과 행정안전부, 경찰청 등 관계 기관 합동으로 설 명절에 대비한 대대적인 공직기강 점검에 들어갔습니다.
이번 점검은 전국 중앙행정기관과 공공기관, 자치단체 공직자를 대상으로 실시되며 이른바 떡값을 명목으로 한 직무 관련업체로부터의 금품이나 향응 수수를 비롯해 상급 기관 또는 직원 상하 간 금품수수 행위가 집중 단속 대상이라고 총리실은 밝혔습니다.
사치성 해외여행이나 과도한 행사 등 사회적 지탄 대상 행위와 무단결근, 자리 이탈, 허위 출장 등 근무태만 행위도 중점 점검됩니다.
정부는 이번 설 명절 대비 공직기강 점검부터 총리실 공직복무관리관을 단장으로 하는 '정부합동 공직복무점검단'을 구성해 범정부적인 상시 점검체제를 가동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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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서 기자 tspar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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