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시촌 독서실만 노려 금품을 털어온 2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동작경찰서는 지난해 9월 서울 노량진동의 한 독서실 사무실에서 현금 57만 원을 훔치는 등 최근까지 모두 11차례에 걸쳐 독서실에서 790만 원 상당의 현금과 금품을 훔친 혐의로 29살 권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권씨는 11차례 모두 크기가 작아 잘 잠그지 않는 접수대 창문을 통해 사무실에 들어간 뒤 범행을 저질렀고, 훔친 돈은 유흥비로 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 동작경찰서는 지난해 9월 서울 노량진동의 한 독서실 사무실에서 현금 57만 원을 훔치는 등 최근까지 모두 11차례에 걸쳐 독서실에서 790만 원 상당의 현금과 금품을 훔친 혐의로 29살 권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권씨는 11차례 모두 크기가 작아 잘 잠그지 않는 접수대 창문을 통해 사무실에 들어간 뒤 범행을 저질렀고, 훔친 돈은 유흥비로 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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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량진 독서실 전문털이범 붙잡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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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1-18 10:48:43
고시촌 독서실만 노려 금품을 털어온 2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동작경찰서는 지난해 9월 서울 노량진동의 한 독서실 사무실에서 현금 57만 원을 훔치는 등 최근까지 모두 11차례에 걸쳐 독서실에서 790만 원 상당의 현금과 금품을 훔친 혐의로 29살 권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권씨는 11차례 모두 크기가 작아 잘 잠그지 않는 접수대 창문을 통해 사무실에 들어간 뒤 범행을 저질렀고, 훔친 돈은 유흥비로 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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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민 기자 seo017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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