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공동어시장 위판량 개장 이래 최저치
입력 2011.01.18 (11:08)
수정 2011.01.18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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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공동어시장 위판량이 개장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부산공동어시장측은 매년 1월 하루 평균 8백톤에서 천 톤정도 거래되던 위판량이 오늘은 8톤에 그쳐 1963년 어시장이 문을 연 이후 가장 적은 양이 거래됐다고 밝혔습니다.
공동어시장측은 최근 계속된 한파와 강한 바람 등 바다 기상악화로 어선들의 발이 묶여 이같은 결과가 나타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부산공동어시장측은 매년 1월 하루 평균 8백톤에서 천 톤정도 거래되던 위판량이 오늘은 8톤에 그쳐 1963년 어시장이 문을 연 이후 가장 적은 양이 거래됐다고 밝혔습니다.
공동어시장측은 최근 계속된 한파와 강한 바람 등 바다 기상악화로 어선들의 발이 묶여 이같은 결과가 나타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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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공동어시장 위판량 개장 이래 최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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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1-18 11:08:29
- 수정2011-01-18 11:11:12
부산 공동어시장 위판량이 개장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부산공동어시장측은 매년 1월 하루 평균 8백톤에서 천 톤정도 거래되던 위판량이 오늘은 8톤에 그쳐 1963년 어시장이 문을 연 이후 가장 적은 양이 거래됐다고 밝혔습니다.
공동어시장측은 최근 계속된 한파와 강한 바람 등 바다 기상악화로 어선들의 발이 묶여 이같은 결과가 나타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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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원 기자 kangs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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