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남중국해에서 수십 개의 유전과 가스전이 발견됐습니다.
중국 관영 영자지 차이나데일리는 최근 중국 국토자원부의 지질학자들이 남중국해 북부에서 38개의 유전과 가스전을 발견했으며 본격적인 탐사에 나서기로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남중국해는 중국과 베트남, 말레이시아, 대만 등 인접한 나라들이 영유권 분쟁을 벌이는 곳으로 특히 중국과 베트남은 순시선을 대거 파견해놓고 있어 갈등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중국 관영 영자지 차이나데일리는 최근 중국 국토자원부의 지질학자들이 남중국해 북부에서 38개의 유전과 가스전을 발견했으며 본격적인 탐사에 나서기로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남중국해는 중국과 베트남, 말레이시아, 대만 등 인접한 나라들이 영유권 분쟁을 벌이는 곳으로 특히 중국과 베트남은 순시선을 대거 파견해놓고 있어 갈등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남중국해에서 38개 유전·가스전 발견
-
- 입력 2011-01-18 11:08:30
중국의 남중국해에서 수십 개의 유전과 가스전이 발견됐습니다.
중국 관영 영자지 차이나데일리는 최근 중국 국토자원부의 지질학자들이 남중국해 북부에서 38개의 유전과 가스전을 발견했으며 본격적인 탐사에 나서기로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남중국해는 중국과 베트남, 말레이시아, 대만 등 인접한 나라들이 영유권 분쟁을 벌이는 곳으로 특히 중국과 베트남은 순시선을 대거 파견해놓고 있어 갈등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
-
심인보 기자 nada@kbs.co.kr
심인보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