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이 오늘 미국 방문길에 오릅니다.
후 주석은 미국 동부 시간으로 오늘 저녁 전용기편으로 메릴랜드주 앤드루스 공군기지에 도착해, 조 바이든 부통령 내외와 카프리샤 마셜 의전장의 영접을 받을 예정입니다.
후 주석은 오늘 저녁 버락 오바마 대통령과의 백악관 만찬을 시작으로, 오는 21일까지 3박 4일간 양국 정상간 정상회담과, 미국 의회 방문, 재계인사와의 회동 등 빠듯한 일정을 소화할 예정입니다.
후 주석의 이번 방미는 지난 1997년 장쩌민 중국 국가주석의 국빈 방미 이후 14년만에 이뤄지는 중국 최고지도자의 국빈 방문으로, 중국 언론들은 중미관계를 한 단계 도약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후 주석은 미국 동부 시간으로 오늘 저녁 전용기편으로 메릴랜드주 앤드루스 공군기지에 도착해, 조 바이든 부통령 내외와 카프리샤 마셜 의전장의 영접을 받을 예정입니다.
후 주석은 오늘 저녁 버락 오바마 대통령과의 백악관 만찬을 시작으로, 오는 21일까지 3박 4일간 양국 정상간 정상회담과, 미국 의회 방문, 재계인사와의 회동 등 빠듯한 일정을 소화할 예정입니다.
후 주석의 이번 방미는 지난 1997년 장쩌민 중국 국가주석의 국빈 방미 이후 14년만에 이뤄지는 중국 최고지도자의 국빈 방문으로, 중국 언론들은 중미관계를 한 단계 도약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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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 후진타오 국가주석, 오늘 방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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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1-18 11:43:04
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이 오늘 미국 방문길에 오릅니다.
후 주석은 미국 동부 시간으로 오늘 저녁 전용기편으로 메릴랜드주 앤드루스 공군기지에 도착해, 조 바이든 부통령 내외와 카프리샤 마셜 의전장의 영접을 받을 예정입니다.
후 주석은 오늘 저녁 버락 오바마 대통령과의 백악관 만찬을 시작으로, 오는 21일까지 3박 4일간 양국 정상간 정상회담과, 미국 의회 방문, 재계인사와의 회동 등 빠듯한 일정을 소화할 예정입니다.
후 주석의 이번 방미는 지난 1997년 장쩌민 중국 국가주석의 국빈 방미 이후 14년만에 이뤄지는 중국 최고지도자의 국빈 방문으로, 중국 언론들은 중미관계를 한 단계 도약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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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란 기자 rann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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