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가 서북도서지역 요새화를 3-4년 안에 완료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군 관계자는 아직까지 정확한 일정은 잡히지 않았지만 3,4년 내에 요새화 작업을 끝낼 계획이며 우선 내년까지 핵심 전투장비 배치를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군 당국은 또 상륙전에 대비한 서북도서 방어 개념을 수정해 북한의 대규모 공격을 방어하면서 유사시 공격할 수 있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군당국은 서북도서 요새화와 별개로 서북도서 방어를 총괄하는 서북해역사령부를 올해 하반기에 창설할 예정입니다.
서북해역 사령부는 육.해.공군.해병대가 연합 작전을 펼치는 합동군 형태로, 사단급 이상의 규모가 될 전망입니다.
군 관계자는 아직까지 정확한 일정은 잡히지 않았지만 3,4년 내에 요새화 작업을 끝낼 계획이며 우선 내년까지 핵심 전투장비 배치를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군 당국은 또 상륙전에 대비한 서북도서 방어 개념을 수정해 북한의 대규모 공격을 방어하면서 유사시 공격할 수 있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군당국은 서북도서 요새화와 별개로 서북도서 방어를 총괄하는 서북해역사령부를 올해 하반기에 창설할 예정입니다.
서북해역 사령부는 육.해.공군.해병대가 연합 작전을 펼치는 합동군 형태로, 사단급 이상의 규모가 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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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방부 “서북도서 요새화 3-4년 내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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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1-18 11:43:04
국방부가 서북도서지역 요새화를 3-4년 안에 완료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군 관계자는 아직까지 정확한 일정은 잡히지 않았지만 3,4년 내에 요새화 작업을 끝낼 계획이며 우선 내년까지 핵심 전투장비 배치를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군 당국은 또 상륙전에 대비한 서북도서 방어 개념을 수정해 북한의 대규모 공격을 방어하면서 유사시 공격할 수 있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군당국은 서북도서 요새화와 별개로 서북도서 방어를 총괄하는 서북해역사령부를 올해 하반기에 창설할 예정입니다.
서북해역 사령부는 육.해.공군.해병대가 연합 작전을 펼치는 합동군 형태로, 사단급 이상의 규모가 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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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현 기자 leeyo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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