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제역의 여파로 경기도 지역의 소와 돼지 도축이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경기도는 이달 들어 소 도축 두수가 하루 평균 655마리로 구제역이 발생하지 않았던 지난해 1월 평균 738마리에 비해 11.2%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돼지 도축도 하루평균 7천964마리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4.2%나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기도는 이달 들어 소 도축 두수가 하루 평균 655마리로 구제역이 발생하지 않았던 지난해 1월 평균 738마리에 비해 11.2%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돼지 도축도 하루평균 7천964마리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4.2%나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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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제역…경기 소·돼지 도축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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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1-18 12:00:37
구제역의 여파로 경기도 지역의 소와 돼지 도축이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경기도는 이달 들어 소 도축 두수가 하루 평균 655마리로 구제역이 발생하지 않았던 지난해 1월 평균 738마리에 비해 11.2%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돼지 도축도 하루평균 7천964마리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4.2%나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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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훈 기자 hun2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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