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방경찰청은 가짜 석유를 제조하고 판매한 혐의로 51살 황모씨 등 제조업자 2명과 운반책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황씨 등은 지난 2009년 9월 인천시 서구의 한 유류저장소에서 시가 27억 원어치의 가짜 휘발유 340만 리터를 만들어 인천 일대 주유소에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황씨에게 원료를 제공한 34살 신모씨 등 4명과 가짜 석유판매를 알선한 브로커 1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황씨 등은 지난 2009년 9월 인천시 서구의 한 유류저장소에서 시가 27억 원어치의 가짜 휘발유 340만 리터를 만들어 인천 일대 주유소에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황씨에게 원료를 제공한 34살 신모씨 등 4명과 가짜 석유판매를 알선한 브로커 1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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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짜 휘발유 27억 원어치 판매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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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1-18 12:01:21
인천지방경찰청은 가짜 석유를 제조하고 판매한 혐의로 51살 황모씨 등 제조업자 2명과 운반책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황씨 등은 지난 2009년 9월 인천시 서구의 한 유류저장소에서 시가 27억 원어치의 가짜 휘발유 340만 리터를 만들어 인천 일대 주유소에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황씨에게 원료를 제공한 34살 신모씨 등 4명과 가짜 석유판매를 알선한 브로커 1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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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명훈 기자 sm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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