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교토대 연구진이 멸종된 매머드를 이르면 5년 안에 되살리는 과제에 도전한다고 요미우리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이리타니 아키라 교토대 교수팀은 냉동된 매머드 사체에서 얻은 조직을 이용해 이종간 핵이식 방법으로 5,6년 안에 매머드를 복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연구진은 미리 핵을 제거한 코끼리의 난자에 매머드의 핵을 주입해 복제 배아를 만든 뒤 대리모 코끼리의 자궁에 착상시킬 예정입니다.
매머드는 가장 최근의 빙하기에 멸종된 포유동물로, 현존하는 동물 가운데 코끼리와 가장 가깝습니다.
이리타니 아키라 교토대 교수팀은 냉동된 매머드 사체에서 얻은 조직을 이용해 이종간 핵이식 방법으로 5,6년 안에 매머드를 복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연구진은 미리 핵을 제거한 코끼리의 난자에 매머드의 핵을 주입해 복제 배아를 만든 뒤 대리모 코끼리의 자궁에 착상시킬 예정입니다.
매머드는 가장 최근의 빙하기에 멸종된 포유동물로, 현존하는 동물 가운데 코끼리와 가장 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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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日연구진, ‘멸종된 매머드 부활’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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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1-18 12:05:27
일본 교토대 연구진이 멸종된 매머드를 이르면 5년 안에 되살리는 과제에 도전한다고 요미우리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이리타니 아키라 교토대 교수팀은 냉동된 매머드 사체에서 얻은 조직을 이용해 이종간 핵이식 방법으로 5,6년 안에 매머드를 복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연구진은 미리 핵을 제거한 코끼리의 난자에 매머드의 핵을 주입해 복제 배아를 만든 뒤 대리모 코끼리의 자궁에 착상시킬 예정입니다.
매머드는 가장 최근의 빙하기에 멸종된 포유동물로, 현존하는 동물 가운데 코끼리와 가장 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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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재호 기자 jhs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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