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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 등 난방온도 제한…에너지 절약 총력
입력 2011.01.18 (13:08) 수정 2011.01.19 (08:46) 뉴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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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한파가 이어지면서 전력 사용량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백화점을 비롯해 에너지를 많이 쓰는 건물의 난방온도가 제한됩니다.



정부는 오늘 청와대에서 국무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에너지 절약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김태형 기자입니다.



<리포트>



정부는 먼저 한파로 인한 전력수요 급증에 대응하기 위해 오는 24일부터 다음달 18일까지 4주 동안 에너지를 많이 쓰는 건물 441곳에 대해 실내온도를 20℃ 이하로 제한하기로 했습니다.



대상 건물은 백화점과 대형마트 174개, 업무시설 113개, 교육시설 68개, 숙박시설 54개 등입니다.



정부는 이들 건물에 대해 실태 점검을 한 뒤 실내온도 20도 이하를 지키지 않는 건물에 대해서는 시정명령과 함께 3백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하기로 했습니다.



또 오전 11시에서 낮 12시에 몰리는 전력 수요 분산을 위해 오전 10시부터 정오까지 수도권 전철 등 도시철도의 운행간격을 현행보다 1분에서 3분 정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강추위 속에 전철 운행 간격이 확대되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 불편이 커져 자가운전자가 늘어나는 등의 부작용이 우려됩니다.



지식경제부는 이와 함께 아파트 관리비 고지서를 에너지 사용 내역을 한눈에 알아 볼 수 있도록 바꿔 나가기로 했습니다.



즉, 고지서를 받은 가구의 전기 사용량을 이웃의 평균 사용량, 그리고 1년 전 같은 달의 사용량과 비교해 표시한 새로운 디자인의 아파트 관리비 고지서를 만들어 보급하기로 했습니다.



KBS 뉴스 김태형입니다.
  • 백화점 등 난방온도 제한…에너지 절약 총력
    • 입력 2011-01-18 13:08:52
    • 수정2011-01-19 08:46:54
    뉴스 12
<앵커 멘트>



한파가 이어지면서 전력 사용량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백화점을 비롯해 에너지를 많이 쓰는 건물의 난방온도가 제한됩니다.



정부는 오늘 청와대에서 국무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에너지 절약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김태형 기자입니다.



<리포트>



정부는 먼저 한파로 인한 전력수요 급증에 대응하기 위해 오는 24일부터 다음달 18일까지 4주 동안 에너지를 많이 쓰는 건물 441곳에 대해 실내온도를 20℃ 이하로 제한하기로 했습니다.



대상 건물은 백화점과 대형마트 174개, 업무시설 113개, 교육시설 68개, 숙박시설 54개 등입니다.



정부는 이들 건물에 대해 실태 점검을 한 뒤 실내온도 20도 이하를 지키지 않는 건물에 대해서는 시정명령과 함께 3백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하기로 했습니다.



또 오전 11시에서 낮 12시에 몰리는 전력 수요 분산을 위해 오전 10시부터 정오까지 수도권 전철 등 도시철도의 운행간격을 현행보다 1분에서 3분 정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강추위 속에 전철 운행 간격이 확대되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 불편이 커져 자가운전자가 늘어나는 등의 부작용이 우려됩니다.



지식경제부는 이와 함께 아파트 관리비 고지서를 에너지 사용 내역을 한눈에 알아 볼 수 있도록 바꿔 나가기로 했습니다.



즉, 고지서를 받은 가구의 전기 사용량을 이웃의 평균 사용량, 그리고 1년 전 같은 달의 사용량과 비교해 표시한 새로운 디자인의 아파트 관리비 고지서를 만들어 보급하기로 했습니다.



KBS 뉴스 김태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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