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 ‘개헌 의총’ 24일이나 25일쯤 열기로

입력 2011.01.18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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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은 오는 24일이나 25일쯤 개헌 논의를 위한 의원총회를 열기로 했습니다.

정옥임 원내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오늘 원내대책회의에서 개헌 공론화를 위해 이 같이 의견을 모았다고 전했습니다.

정 원내대변인은 18대 국회 출범때부터 초당적으로 구성된 미래헌법연구회가 많은 연구를 해온만큼 이제 와서 개헌 논의 자체를 거부하는 것은 앞뒤가 맞지 않아 의총을 열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개헌 의제와 의원총회 진행 형식 등은 심재철 정책위의장과 이군현 원내수석부대표, 이주영 미래헌법연구회 공동대표 등이 모여 논의하기로 했다면서 정책위 차원에서 논의의 틀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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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나라, ‘개헌 의총’ 24일이나 25일쯤 열기로
    • 입력 2011-01-18 14:36:48
    정치
한나라당은 오는 24일이나 25일쯤 개헌 논의를 위한 의원총회를 열기로 했습니다. 정옥임 원내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오늘 원내대책회의에서 개헌 공론화를 위해 이 같이 의견을 모았다고 전했습니다. 정 원내대변인은 18대 국회 출범때부터 초당적으로 구성된 미래헌법연구회가 많은 연구를 해온만큼 이제 와서 개헌 논의 자체를 거부하는 것은 앞뒤가 맞지 않아 의총을 열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개헌 의제와 의원총회 진행 형식 등은 심재철 정책위의장과 이군현 원내수석부대표, 이주영 미래헌법연구회 공동대표 등이 모여 논의하기로 했다면서 정책위 차원에서 논의의 틀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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