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지검 형사5부는 신협 이사장으로 재직하면서 대출 관리를 부실하게 한 혐의로 진 모 경기도의원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진 의원은 지난 2008년 동두천지역 종교단체의 신협 이사장으로 재직할 당시 여신운용을 담당하면서 수백억 원을 부실하게 대출해 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또 진 의원이 공천을 받기 위해 불법 조성한 후원금을 모 국회의원에게 전달했다는 혐의를 포착해 사실 여부를 수사할 계획입니다.
진 의원은 지난 2008년 동두천지역 종교단체의 신협 이사장으로 재직할 당시 여신운용을 담당하면서 수백억 원을 부실하게 대출해 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또 진 의원이 공천을 받기 위해 불법 조성한 후원금을 모 국회의원에게 전달했다는 혐의를 포착해 사실 여부를 수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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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백억 부실대출 경기도 의원 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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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1-18 15:32:24
의정부지검 형사5부는 신협 이사장으로 재직하면서 대출 관리를 부실하게 한 혐의로 진 모 경기도의원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진 의원은 지난 2008년 동두천지역 종교단체의 신협 이사장으로 재직할 당시 여신운용을 담당하면서 수백억 원을 부실하게 대출해 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또 진 의원이 공천을 받기 위해 불법 조성한 후원금을 모 국회의원에게 전달했다는 혐의를 포착해 사실 여부를 수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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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혜정 기자 charter77@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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