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일 정상회담 5월 도쿄서 개최”

입력 2011.01.18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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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일본, 중국의 3국 정상회담이 오는 5월 일본 도쿄에서 열릴 전망이라고 마이니치신문이 보도했습니다.

마이니치는 일본 외무성이 한중일 정상회담을 오는 5월 도쿄에서 여는 방향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한중일 3국은 해마다 돌아가며 정상회담을 하고 있고 올해는 일본이 의장국이 됩니다.

정상회담에 앞서 한중일 외교장관은 오는 3월 교토에서 열기로 했다고 신문은 전했습니다.

이와관련해 니혼게이자이신문도 마에하라 세이지 외무상이 어제 청융화 주일 중국대사와 만나 한중일 외교장관 회담을 3월 교토에서 열기로 합의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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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중일 정상회담 5월 도쿄서 개최”
    • 입력 2011-01-18 16:05:56
    국제
한국과 일본, 중국의 3국 정상회담이 오는 5월 일본 도쿄에서 열릴 전망이라고 마이니치신문이 보도했습니다. 마이니치는 일본 외무성이 한중일 정상회담을 오는 5월 도쿄에서 여는 방향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한중일 3국은 해마다 돌아가며 정상회담을 하고 있고 올해는 일본이 의장국이 됩니다. 정상회담에 앞서 한중일 외교장관은 오는 3월 교토에서 열기로 했다고 신문은 전했습니다. 이와관련해 니혼게이자이신문도 마에하라 세이지 외무상이 어제 청융화 주일 중국대사와 만나 한중일 외교장관 회담을 3월 교토에서 열기로 합의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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