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인택 통일부 장관은 "공은 북한에 넘어가 있고 그 답을 매우 구체적으로 북한이 해야할 때"라고 말했습니다.
현인택 장관은 오늘 서울 삼청동 남북회담본부에서 열린 공론화 현장연구 착수보고회에 참석한 뒤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현 장관은 "통일부 대변인이 공식적인 논평을 통해 정부의 입장을 분명히 밝혔기 때문에 현재로서는 다른 어떤 조치를 취할 생각은 없다"고 말했습니다.
현 장관은 앞서 착수보고회에서도 인사말을 통해 "공은 북한에 넘어 갔고 대화의 열쇠도 북한에게 있다"면서 "우리는 북한의 책임있는 답변을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현인택 장관은 오늘 서울 삼청동 남북회담본부에서 열린 공론화 현장연구 착수보고회에 참석한 뒤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현 장관은 "통일부 대변인이 공식적인 논평을 통해 정부의 입장을 분명히 밝혔기 때문에 현재로서는 다른 어떤 조치를 취할 생각은 없다"고 말했습니다.
현 장관은 앞서 착수보고회에서도 인사말을 통해 "공은 북한에 넘어 갔고 대화의 열쇠도 북한에게 있다"면서 "우리는 북한의 책임있는 답변을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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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통일 “공은 北에…구체적으로 답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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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1-18 16:20:28
현인택 통일부 장관은 "공은 북한에 넘어가 있고 그 답을 매우 구체적으로 북한이 해야할 때"라고 말했습니다.
현인택 장관은 오늘 서울 삼청동 남북회담본부에서 열린 공론화 현장연구 착수보고회에 참석한 뒤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현 장관은 "통일부 대변인이 공식적인 논평을 통해 정부의 입장을 분명히 밝혔기 때문에 현재로서는 다른 어떤 조치를 취할 생각은 없다"고 말했습니다.
현 장관은 앞서 착수보고회에서도 인사말을 통해 "공은 북한에 넘어 갔고 대화의 열쇠도 북한에게 있다"면서 "우리는 북한의 책임있는 답변을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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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현정 기자 shj20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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