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외교, 주한외교단 초청 리셉션 21일 개최

외교통상부는 오는 21일 서울 도렴동 외교부 청사에서 주한 외교단을 초청해 신년 하례회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하례회는 김성환 외교부 장관 취임 이후 주한 외교단 전체와 처음 만나는 자리로 비탈리 펜 주한외교단장을 비롯해 국제기구대표 등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김 장관은 이자리에서 올해 주요 외교정책 방향을 설명하고 주한 외교단의 지지와 협조를 당부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