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재호(서울당구연맹)가 대한당구연맹의 2011년 첫 전국대회인 제7회 아담재팬&유니버설 3쿠션 서울오픈 전국당구대회에서 정상에 올랐다.
조재호는 18일 강남구 역삼동 삼정호텔에서 열린 대회 결승전에서 우승 후보 최성원(부산당구연맹)을 꺾고 올라온 이충복을 30-28로 물리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조재호는 에버리지 3점대를 유지하며 경기 초반부터 분위기를 압도했다.
조재호는 결승 스코어를 단 1점 남겨놓고 2번의 공격 기회를 무산한 사이 이충복이 단숨에 16점을 몰아치며 29-28로 따라붙어 위기에 몰렸지만, 이어진 공격에서 더블레일 샷을 성공해 진땀승을 거뒀다.
광저우 아시안게임에 3쿠션 국가대표로 나섰던 김경률은 준결승에서 조재호에 일격을 당해 무릎을 꿇었다.
조재호는 18일 강남구 역삼동 삼정호텔에서 열린 대회 결승전에서 우승 후보 최성원(부산당구연맹)을 꺾고 올라온 이충복을 30-28로 물리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조재호는 에버리지 3점대를 유지하며 경기 초반부터 분위기를 압도했다.
조재호는 결승 스코어를 단 1점 남겨놓고 2번의 공격 기회를 무산한 사이 이충복이 단숨에 16점을 몰아치며 29-28로 따라붙어 위기에 몰렸지만, 이어진 공격에서 더블레일 샷을 성공해 진땀승을 거뒀다.
광저우 아시안게임에 3쿠션 국가대표로 나섰던 김경률은 준결승에서 조재호에 일격을 당해 무릎을 꿇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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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오픈 당구, 조재호 3쿠션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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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1-18 19:03:15
조재호(서울당구연맹)가 대한당구연맹의 2011년 첫 전국대회인 제7회 아담재팬&유니버설 3쿠션 서울오픈 전국당구대회에서 정상에 올랐다.
조재호는 18일 강남구 역삼동 삼정호텔에서 열린 대회 결승전에서 우승 후보 최성원(부산당구연맹)을 꺾고 올라온 이충복을 30-28로 물리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조재호는 에버리지 3점대를 유지하며 경기 초반부터 분위기를 압도했다.
조재호는 결승 스코어를 단 1점 남겨놓고 2번의 공격 기회를 무산한 사이 이충복이 단숨에 16점을 몰아치며 29-28로 따라붙어 위기에 몰렸지만, 이어진 공격에서 더블레일 샷을 성공해 진땀승을 거뒀다.
광저우 아시안게임에 3쿠션 국가대표로 나섰던 김경률은 준결승에서 조재호에 일격을 당해 무릎을 꿇었다.
조재호는 18일 강남구 역삼동 삼정호텔에서 열린 대회 결승전에서 우승 후보 최성원(부산당구연맹)을 꺾고 올라온 이충복을 30-28로 물리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조재호는 에버리지 3점대를 유지하며 경기 초반부터 분위기를 압도했다.
조재호는 결승 스코어를 단 1점 남겨놓고 2번의 공격 기회를 무산한 사이 이충복이 단숨에 16점을 몰아치며 29-28로 따라붙어 위기에 몰렸지만, 이어진 공격에서 더블레일 샷을 성공해 진땀승을 거뒀다.
광저우 아시안게임에 3쿠션 국가대표로 나섰던 김경률은 준결승에서 조재호에 일격을 당해 무릎을 꿇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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