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 간판 정동현, 이틀째 대회전 2위

입력 2011.01.18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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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 알파인 스키팀 에이스 정동현(23.한체대)이 2011 국제스키연맹(FIS) 휠라(FILA)컵 용평 국제알파인스키대회(대륙컵) 둘째 날 대회전에서 2위에 올랐다.



정동현은 18일 강원도 용평리조트에서 열린 남자 대회전 결승에서 1ㆍ2차 합계 2분21초09로 1위 일본의 요시고에 이페이(2분20초10)에 이어 준우승했다.



3위는 2분21초72를 기록한 나리타 히데유키(18)가 차지했고 경성현(21.고려대)는 2분21초73으로 4위에 들었다.



여자부 경기에서는 아시안게임 대표인 김선주(26.경기도체육회)가 1ㆍ2차 시기 합계 2분29초92로 8위를 기록했다.



여자부 1위에는 일본의 호시 미즈에(2분24초75)가 올랐고 미즈쿠치 카오리(2분24초98)와 키요사와 에미코(2분26초13)가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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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키 간판 정동현, 이틀째 대회전 2위
    • 입력 2011-01-18 19:04:41
    연합뉴스
한국 남자 알파인 스키팀 에이스 정동현(23.한체대)이 2011 국제스키연맹(FIS) 휠라(FILA)컵 용평 국제알파인스키대회(대륙컵) 둘째 날 대회전에서 2위에 올랐다.

정동현은 18일 강원도 용평리조트에서 열린 남자 대회전 결승에서 1ㆍ2차 합계 2분21초09로 1위 일본의 요시고에 이페이(2분20초10)에 이어 준우승했다.

3위는 2분21초72를 기록한 나리타 히데유키(18)가 차지했고 경성현(21.고려대)는 2분21초73으로 4위에 들었다.

여자부 경기에서는 아시안게임 대표인 김선주(26.경기도체육회)가 1ㆍ2차 시기 합계 2분29초92로 8위를 기록했다.

여자부 1위에는 일본의 호시 미즈에(2분24초75)가 올랐고 미즈쿠치 카오리(2분24초98)와 키요사와 에미코(2분26초13)가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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