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돈 수십억 인출 신협 직원 구속

입력 2011.01.18 (19:2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청주 흥덕경찰서는 고객 돈 수십억 원을 인출해 다른 사람에게 빌려준 혐의로 충북지역 모 신협 직원 33살 김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해 1월부터 10월 사이 자신이 근무하는 충북지역의 모 신협에서 고객 박모 씨 등 20명의 예금과 적금 22억여원을 고객 동의없이 인출하거나 해약해 다른 사람에게 빌려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고객 돈 수십억 인출 신협 직원 구속
    • 입력 2011-01-18 19:24:29
    사회
청주 흥덕경찰서는 고객 돈 수십억 원을 인출해 다른 사람에게 빌려준 혐의로 충북지역 모 신협 직원 33살 김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해 1월부터 10월 사이 자신이 근무하는 충북지역의 모 신협에서 고객 박모 씨 등 20명의 예금과 적금 22억여원을 고객 동의없이 인출하거나 해약해 다른 사람에게 빌려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