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횡식 총리, 전직 총리들과 만찬

입력 2011.01.18 (19:57) 수정 2011.01.18 (20:2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김황식 국무총리는 오늘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노신영 전 총리를 비롯한 전직 총리들을 초청해 만찬을 갖고 국정 운영에 대한 조언을 구했습니다.



김 총리는 이 자리에서 우리 사회가 가장 바라는 것이 공정하고 따뜻한 사회라며 이를 위해 법과 원칙을 바로 세우고 화합하고 배려하는 사회가 되도록 각별히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자신은 여러 가지로 부족하지만 성심성의껏 잘해서 누가 되지 않고 나라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오늘 만찬에는 미국 뉴욕을 방문하고 있는 정운찬 전 총리는 불참했으며, 노신영, 이현재, 노재봉 전 총리 등 9명의 전 총리와 장상, 장대환 전 총리 서리 등이 참석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김횡식 총리, 전직 총리들과 만찬
    • 입력 2011-01-18 19:57:54
    • 수정2011-01-18 20:21:35
    정치
김황식 국무총리는 오늘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노신영 전 총리를 비롯한 전직 총리들을 초청해 만찬을 갖고 국정 운영에 대한 조언을 구했습니다.

김 총리는 이 자리에서 우리 사회가 가장 바라는 것이 공정하고 따뜻한 사회라며 이를 위해 법과 원칙을 바로 세우고 화합하고 배려하는 사회가 되도록 각별히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자신은 여러 가지로 부족하지만 성심성의껏 잘해서 누가 되지 않고 나라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오늘 만찬에는 미국 뉴욕을 방문하고 있는 정운찬 전 총리는 불참했으며, 노신영, 이현재, 노재봉 전 총리 등 9명의 전 총리와 장상, 장대환 전 총리 서리 등이 참석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