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손학규 대표는 무상복지 재원을 둘러싼 증세 논란과 관련해 증세를 하지 않겠다는 것은 새로운 세금을 신설하지 않겠다는 뜻이라고 밝혔습니다.
손학규 대표는 오늘 연세대 공학관에서 열린 대학생들과의 대학 등록금 간담회에서 개혁을 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국민 동의를 얻는 일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손 대표는 세금부터 걷고 보자는 식으로 보편적 복지 정책이 지속될 수 있겠냐고 반문한 뒤 복지 수혜자인 국민이 동의할 때 세금 구조도 다양한 정책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손 대표는 주어진 세제 내에서 방만하고 불필요한 지출을 개선하고, 부자 감세 철회와 비과세 감면축소 등을 시행하면 2012년 집권에 성공했을 때 초기단계의 복지정책은 충분히 감당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손학규 대표는 오늘 연세대 공학관에서 열린 대학생들과의 대학 등록금 간담회에서 개혁을 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국민 동의를 얻는 일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손 대표는 세금부터 걷고 보자는 식으로 보편적 복지 정책이 지속될 수 있겠냐고 반문한 뒤 복지 수혜자인 국민이 동의할 때 세금 구조도 다양한 정책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손 대표는 주어진 세제 내에서 방만하고 불필요한 지출을 개선하고, 부자 감세 철회와 비과세 감면축소 등을 시행하면 2012년 집권에 성공했을 때 초기단계의 복지정책은 충분히 감당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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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학규 “복지 위해 세금 신설하지 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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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1-18 21:40:24
민주당 손학규 대표는 무상복지 재원을 둘러싼 증세 논란과 관련해 증세를 하지 않겠다는 것은 새로운 세금을 신설하지 않겠다는 뜻이라고 밝혔습니다.
손학규 대표는 오늘 연세대 공학관에서 열린 대학생들과의 대학 등록금 간담회에서 개혁을 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국민 동의를 얻는 일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손 대표는 세금부터 걷고 보자는 식으로 보편적 복지 정책이 지속될 수 있겠냐고 반문한 뒤 복지 수혜자인 국민이 동의할 때 세금 구조도 다양한 정책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손 대표는 주어진 세제 내에서 방만하고 불필요한 지출을 개선하고, 부자 감세 철회와 비과세 감면축소 등을 시행하면 2012년 집권에 성공했을 때 초기단계의 복지정책은 충분히 감당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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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덕수 기자 joanne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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