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광래호 정예 멤버 ‘인도전 최선!’ '
입력 2011.01.18 (22:30)
수정 2011.01.19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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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아시안컵 축구대회에 출전한 우리대표팀이 잠시 뒤 인도와 조별리그 마지막경기를 치릅니다.
우리나라는 정예멤버로 대승을 거둬 조 1위로 8강에 오르겠다는 각오입니다.
카타르 도하에서 권재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호랑이는 토끼를 잡을 때에도 최선을 다한다’
조광래 감독은 최약체 인도를 상대로 정예 멤버를 내세웁니다.
최전방에 지동원을 비롯해 박지성과 이청용 등 주전 대부분이 선발 출전합니다.
경고 하나가 있는 이정수는 황재원이 대신합니다.
인도와 역대 전적은 13승 1무 3패. 1966년이후 우리나라가 진 적이 없습니다.
우리의 목표는 조 1위입니다.
<인터뷰> 조광래(축구 국가대표 감독) : "8강이 고비가 아니라 인도전이 고비다 선수들에게 자만심이 적이라고 말했다."
현재 조 2위인 우리나라가 인도에 큰 점수차로 이겨야 조 1위로 8강에 오를 가능성이 큽니다.
그래야 D조 1위를 확정한 이란과의 정면대결을 피할수 있습니다.
이란과는 아시안컵 8강에서만 4번 연속 만나 그가운데 두 번을 진 악연이 있습니다.
<인터뷰> 기성용(축구 국가대표) : "실점을 하지 않고 골을 많이 넣어야 하기 때문에 수비적인 측면에서도 신경을 써야 한다."
많은 골을 넣어야 하는 공격수들의 어깨가 무거워졌습니다.
구자철이 3경기 연속골로 넣을 지도 관심거립니다.
도하에서 KBS 뉴스 권재민입니다.
아시안컵 축구대회에 출전한 우리대표팀이 잠시 뒤 인도와 조별리그 마지막경기를 치릅니다.
우리나라는 정예멤버로 대승을 거둬 조 1위로 8강에 오르겠다는 각오입니다.
카타르 도하에서 권재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호랑이는 토끼를 잡을 때에도 최선을 다한다’
조광래 감독은 최약체 인도를 상대로 정예 멤버를 내세웁니다.
최전방에 지동원을 비롯해 박지성과 이청용 등 주전 대부분이 선발 출전합니다.
경고 하나가 있는 이정수는 황재원이 대신합니다.
인도와 역대 전적은 13승 1무 3패. 1966년이후 우리나라가 진 적이 없습니다.
우리의 목표는 조 1위입니다.
<인터뷰> 조광래(축구 국가대표 감독) : "8강이 고비가 아니라 인도전이 고비다 선수들에게 자만심이 적이라고 말했다."
현재 조 2위인 우리나라가 인도에 큰 점수차로 이겨야 조 1위로 8강에 오를 가능성이 큽니다.
그래야 D조 1위를 확정한 이란과의 정면대결을 피할수 있습니다.
이란과는 아시안컵 8강에서만 4번 연속 만나 그가운데 두 번을 진 악연이 있습니다.
<인터뷰> 기성용(축구 국가대표) : "실점을 하지 않고 골을 많이 넣어야 하기 때문에 수비적인 측면에서도 신경을 써야 한다."
많은 골을 넣어야 하는 공격수들의 어깨가 무거워졌습니다.
구자철이 3경기 연속골로 넣을 지도 관심거립니다.
도하에서 KBS 뉴스 권재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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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광래호 정예 멤버 ‘인도전 최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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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1-18 22:30:14
- 수정2011-01-19 08:49:53
<앵커 멘트>
아시안컵 축구대회에 출전한 우리대표팀이 잠시 뒤 인도와 조별리그 마지막경기를 치릅니다.
우리나라는 정예멤버로 대승을 거둬 조 1위로 8강에 오르겠다는 각오입니다.
카타르 도하에서 권재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호랑이는 토끼를 잡을 때에도 최선을 다한다’
조광래 감독은 최약체 인도를 상대로 정예 멤버를 내세웁니다.
최전방에 지동원을 비롯해 박지성과 이청용 등 주전 대부분이 선발 출전합니다.
경고 하나가 있는 이정수는 황재원이 대신합니다.
인도와 역대 전적은 13승 1무 3패. 1966년이후 우리나라가 진 적이 없습니다.
우리의 목표는 조 1위입니다.
<인터뷰> 조광래(축구 국가대표 감독) : "8강이 고비가 아니라 인도전이 고비다 선수들에게 자만심이 적이라고 말했다."
현재 조 2위인 우리나라가 인도에 큰 점수차로 이겨야 조 1위로 8강에 오를 가능성이 큽니다.
그래야 D조 1위를 확정한 이란과의 정면대결을 피할수 있습니다.
이란과는 아시안컵 8강에서만 4번 연속 만나 그가운데 두 번을 진 악연이 있습니다.
<인터뷰> 기성용(축구 국가대표) : "실점을 하지 않고 골을 많이 넣어야 하기 때문에 수비적인 측면에서도 신경을 써야 한다."
많은 골을 넣어야 하는 공격수들의 어깨가 무거워졌습니다.
구자철이 3경기 연속골로 넣을 지도 관심거립니다.
도하에서 KBS 뉴스 권재민입니다.
아시안컵 축구대회에 출전한 우리대표팀이 잠시 뒤 인도와 조별리그 마지막경기를 치릅니다.
우리나라는 정예멤버로 대승을 거둬 조 1위로 8강에 오르겠다는 각오입니다.
카타르 도하에서 권재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호랑이는 토끼를 잡을 때에도 최선을 다한다’
조광래 감독은 최약체 인도를 상대로 정예 멤버를 내세웁니다.
최전방에 지동원을 비롯해 박지성과 이청용 등 주전 대부분이 선발 출전합니다.
경고 하나가 있는 이정수는 황재원이 대신합니다.
인도와 역대 전적은 13승 1무 3패. 1966년이후 우리나라가 진 적이 없습니다.
우리의 목표는 조 1위입니다.
<인터뷰> 조광래(축구 국가대표 감독) : "8강이 고비가 아니라 인도전이 고비다 선수들에게 자만심이 적이라고 말했다."
현재 조 2위인 우리나라가 인도에 큰 점수차로 이겨야 조 1위로 8강에 오를 가능성이 큽니다.
그래야 D조 1위를 확정한 이란과의 정면대결을 피할수 있습니다.
이란과는 아시안컵 8강에서만 4번 연속 만나 그가운데 두 번을 진 악연이 있습니다.
<인터뷰> 기성용(축구 국가대표) : "실점을 하지 않고 골을 많이 넣어야 하기 때문에 수비적인 측면에서도 신경을 써야 한다."
많은 골을 넣어야 하는 공격수들의 어깨가 무거워졌습니다.
구자철이 3경기 연속골로 넣을 지도 관심거립니다.
도하에서 KBS 뉴스 권재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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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재민 기자 jaemin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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