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호, 아쉬움 속 8강행 ‘이란 나와라’

입력 2011.01.19 (01:07) 수정 2011.01.19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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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스포츠 하이라이트, 아나운서 김현태입니다.



2011 아시안컵, C조 조별리그가 마무리됐는데요.



대한민국이 조 2위로 8강에 진출했습니다.



한성윤 기자, 하지만 조 1위를 기대했던 우리로서는 아쉬움이 남는 결과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만나고 싶지 않은 상대, 이란과 만나 96년 대회부터 5회 연속 8강전에서 격돌.



우승을 위해서 언젠가는 넘어야할 껄끄러운 상대를 다소 일찍 만났다고 할 수 있어.




그럼, 방금 막 끝난 C조 조별예선 3차전!



대한민국 대 인도의 경기, 그리고 호주와 바레인의 경기입니다.



이제 축구팬들의 관심이 이란과의 8강전으로 모아지고 있는데요.



우리 대표팀은 지난해 9월, 이란과 평가전을 가진 적이 있죠?



1 대 0으로 석패, 하지만 조광래 감독 취임 후 두 번째 치러진 경기였던 만큼 지금의 조광래호와는 많은 차이가 있어.



조별리그 때 보여준 우리 선수들의 경기력이라면 충분히 좋은 결과를 예상.




이란과의 8강전이 벌써부터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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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극호, 아쉬움 속 8강행 ‘이란 나와라’
    • 입력 2011-01-19 01:07:33
    • 수정2011-01-19 10:23:01
    스포츠 하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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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하이라이트, 아나운서 김현태입니다.

2011 아시안컵, C조 조별리그가 마무리됐는데요.

대한민국이 조 2위로 8강에 진출했습니다.

한성윤 기자, 하지만 조 1위를 기대했던 우리로서는 아쉬움이 남는 결과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만나고 싶지 않은 상대, 이란과 만나 96년 대회부터 5회 연속 8강전에서 격돌.

우승을 위해서 언젠가는 넘어야할 껄끄러운 상대를 다소 일찍 만났다고 할 수 있어.


그럼, 방금 막 끝난 C조 조별예선 3차전!

대한민국 대 인도의 경기, 그리고 호주와 바레인의 경기입니다.

이제 축구팬들의 관심이 이란과의 8강전으로 모아지고 있는데요.

우리 대표팀은 지난해 9월, 이란과 평가전을 가진 적이 있죠?

1 대 0으로 석패, 하지만 조광래 감독 취임 후 두 번째 치러진 경기였던 만큼 지금의 조광래호와는 많은 차이가 있어.

조별리그 때 보여준 우리 선수들의 경기력이라면 충분히 좋은 결과를 예상.


이란과의 8강전이 벌써부터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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