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애리조나 총기난사 사건 이후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지지율이 상승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CNN은 오피니언리서치와 함께 미국의 성인남녀 천여 명을 대상으로 여론 조사를 실시한 결과, 오바마 대통령을 지지한다는 응답이 53%로 한달 전보다 5% 포인트 상승했다고 보도했습니다.
CNN은 민주당원과 공화당원들의 지지율은 큰 변화가 없지만 양당에 속하지 않는 층에서 지지율이 급등했다고 설명했습니다.
CNN은 애리조나 총기난사 사건 이후 오바마 대통령이 초당적 정치 풍토를 조성하자고 촉구한 점이 호소력을 발휘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습니다.
CNN은 오피니언리서치와 함께 미국의 성인남녀 천여 명을 대상으로 여론 조사를 실시한 결과, 오바마 대통령을 지지한다는 응답이 53%로 한달 전보다 5% 포인트 상승했다고 보도했습니다.
CNN은 민주당원과 공화당원들의 지지율은 큰 변화가 없지만 양당에 속하지 않는 층에서 지지율이 급등했다고 설명했습니다.
CNN은 애리조나 총기난사 사건 이후 오바마 대통령이 초당적 정치 풍토를 조성하자고 촉구한 점이 호소력을 발휘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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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NN조사 “오바마 지지율 한달새 5%P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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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1-19 05:40:48
미국 애리조나 총기난사 사건 이후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지지율이 상승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CNN은 오피니언리서치와 함께 미국의 성인남녀 천여 명을 대상으로 여론 조사를 실시한 결과, 오바마 대통령을 지지한다는 응답이 53%로 한달 전보다 5% 포인트 상승했다고 보도했습니다.
CNN은 민주당원과 공화당원들의 지지율은 큰 변화가 없지만 양당에 속하지 않는 층에서 지지율이 급등했다고 설명했습니다.
CNN은 애리조나 총기난사 사건 이후 오바마 대통령이 초당적 정치 풍토를 조성하자고 촉구한 점이 호소력을 발휘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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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나 기자 na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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