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6시쯤 광주광역시의 한 고등학교 운동장에서 소형버스가 언덕 아래로 20미터가량 구르면서 이를 막으려던 운전자 53살 김 모씨가 버스 아래에 깔려 중상을 입었습니다.
또 18살 이 모 양 등 학생 2명도 소형버스를 피하려다 넘어져 근처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소형버스의 제동장치가 풀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또 18살 이 모 양 등 학생 2명도 소형버스를 피하려다 넘어져 근처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소형버스의 제동장치가 풀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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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덕서 소형버스 굴러 3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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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1-19 05:53:31
어제 오후 6시쯤 광주광역시의 한 고등학교 운동장에서 소형버스가 언덕 아래로 20미터가량 구르면서 이를 막으려던 운전자 53살 김 모씨가 버스 아래에 깔려 중상을 입었습니다.
또 18살 이 모 양 등 학생 2명도 소형버스를 피하려다 넘어져 근처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소형버스의 제동장치가 풀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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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주성 기자 yj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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