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애플사가 아이패드 등의 판매 호조에 힘입어 최근 분기 순익이 급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애플은 지난해 말 끝난 2011 회계연도 1분기 순이익이 60억 달러를 기록해 1년 전 같은 기간, 33억8천만 달러보다 77.5% 급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애플은 이 기간, 아이패드 733만 대를 비롯해, 아이팟 천945만 개, 아이폰 천624만 대, 맥 컴퓨터 413만 대를 판매했습니다.
이에 앞서 애플의 최고경영자 스티브 잡스가 병가를 냈다는 소식에 애플의 주가가 한때 5% 가량 하락했지만 잡스와 관계 없이 경영에 무리가 없다는 분석에 주가가 많이 회복됐습니다.
애플은 지난해 말 끝난 2011 회계연도 1분기 순이익이 60억 달러를 기록해 1년 전 같은 기간, 33억8천만 달러보다 77.5% 급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애플은 이 기간, 아이패드 733만 대를 비롯해, 아이팟 천945만 개, 아이폰 천624만 대, 맥 컴퓨터 413만 대를 판매했습니다.
이에 앞서 애플의 최고경영자 스티브 잡스가 병가를 냈다는 소식에 애플의 주가가 한때 5% 가량 하락했지만 잡스와 관계 없이 경영에 무리가 없다는 분석에 주가가 많이 회복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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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애플사, 분기 순익 77.5%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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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1-19 07:56:29
미국 애플사가 아이패드 등의 판매 호조에 힘입어 최근 분기 순익이 급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애플은 지난해 말 끝난 2011 회계연도 1분기 순이익이 60억 달러를 기록해 1년 전 같은 기간, 33억8천만 달러보다 77.5% 급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애플은 이 기간, 아이패드 733만 대를 비롯해, 아이팟 천945만 개, 아이폰 천624만 대, 맥 컴퓨터 413만 대를 판매했습니다.
이에 앞서 애플의 최고경영자 스티브 잡스가 병가를 냈다는 소식에 애플의 주가가 한때 5% 가량 하락했지만 잡스와 관계 없이 경영에 무리가 없다는 분석에 주가가 많이 회복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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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나 기자 na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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