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올해 경기 북부에서는 처음으로 파주시 광탄면의 한 산란계 농장에서 AI 의심신고가 접수돼 정밀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산란계 7천여 마리를 키우는 이 농장은 닭 6백여 마리가 폐사하는 등 AI 의심증세를 보이자 어제 오후 의심신고를 했습니다.
이에 따라 경기도는 시료를 채취해 국립수의과학검역원에 정밀검사를 의뢰했으며 조만간 결과가 나올 예정입니다.
경기도에서는 안성과 이천 4개 농장에서 AI가 발생해 닭과 오리 31만 마리가 매몰처분됐습니다.
산란계 7천여 마리를 키우는 이 농장은 닭 6백여 마리가 폐사하는 등 AI 의심증세를 보이자 어제 오후 의심신고를 했습니다.
이에 따라 경기도는 시료를 채취해 국립수의과학검역원에 정밀검사를 의뢰했으며 조만간 결과가 나올 예정입니다.
경기도에서는 안성과 이천 4개 농장에서 AI가 발생해 닭과 오리 31만 마리가 매몰처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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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주에서 AI 의심신고 정밀 조사 의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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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1-19 08:25:45
경기도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올해 경기 북부에서는 처음으로 파주시 광탄면의 한 산란계 농장에서 AI 의심신고가 접수돼 정밀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산란계 7천여 마리를 키우는 이 농장은 닭 6백여 마리가 폐사하는 등 AI 의심증세를 보이자 어제 오후 의심신고를 했습니다.
이에 따라 경기도는 시료를 채취해 국립수의과학검역원에 정밀검사를 의뢰했으며 조만간 결과가 나올 예정입니다.
경기도에서는 안성과 이천 4개 농장에서 AI가 발생해 닭과 오리 31만 마리가 매몰처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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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수 기자 sweep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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