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초. 중. 고등학교에서 감당하기 어려운 `문제학생'을 전담할 공립 대안학교 설립이 추진됩니다.
곽노현 서울시 교육감은, 전국 시도 교육감협의회가 열리고 있는 강원도 평창에서 기자들과 만나, 현재 운영되는 학생연수원 정원의 4분의 1 이상을 문제학생으로 채울 예정이며 중. 장기적으로는 문제학생을 전담할 공립 대안학교를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곽 교육감의 이 같은 발언은, 올해 새 학기부터 체벌이 금지되는 대신, 사실상 정학인 '출석정지 제도'가 도입돼 문제학생들이 학교에서 퇴출될 수 있는 상황에서 나온 것이어서 주목되고 있습니다.
곽노현 서울시 교육감은, 전국 시도 교육감협의회가 열리고 있는 강원도 평창에서 기자들과 만나, 현재 운영되는 학생연수원 정원의 4분의 1 이상을 문제학생으로 채울 예정이며 중. 장기적으로는 문제학생을 전담할 공립 대안학교를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곽 교육감의 이 같은 발언은, 올해 새 학기부터 체벌이 금지되는 대신, 사실상 정학인 '출석정지 제도'가 도입돼 문제학생들이 학교에서 퇴출될 수 있는 상황에서 나온 것이어서 주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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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제학생 전담 공립 대안학교 설립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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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1-19 09:24:55
일반 초. 중. 고등학교에서 감당하기 어려운 `문제학생'을 전담할 공립 대안학교 설립이 추진됩니다.
곽노현 서울시 교육감은, 전국 시도 교육감협의회가 열리고 있는 강원도 평창에서 기자들과 만나, 현재 운영되는 학생연수원 정원의 4분의 1 이상을 문제학생으로 채울 예정이며 중. 장기적으로는 문제학생을 전담할 공립 대안학교를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곽 교육감의 이 같은 발언은, 올해 새 학기부터 체벌이 금지되는 대신, 사실상 정학인 '출석정지 제도'가 도입돼 문제학생들이 학교에서 퇴출될 수 있는 상황에서 나온 것이어서 주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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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주 기자 flying9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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