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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검진 통한 암 확인 32%는 30~40대”
입력 2011.01.19 (10:10) 수정 2011.01.19 (20:15) 건강·생활
건강검진을 통해 암이 확인된 환자 3명 가운데 1명은 30-40대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서울대병원 강남센터는 지난 2003년부터 지난해까지 건강검진 수진자 가운데 암환자 천5백 명을 분석한 결과 3,40대가 32%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또 3,40대에서 발견된 암의 종류는 갑상선암이 42%로 가장 많았고 위암, 대장암, 유방암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대병원 연구진은 3,40대에 주로 발견되는 암들은 초음파, 방사선, 내시경검사로 발견이 가능하며 조기 발견시 치료결과도 좋다고 말했습니다.
또 금연과 절주, 규칙적인 운동, 적절한 체중 유지 등 생활습관개선을 통해 암을 예방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서울대병원 강남센터는 지난 2003년부터 지난해까지 건강검진 수진자 가운데 암환자 천5백 명을 분석한 결과 3,40대가 32%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또 3,40대에서 발견된 암의 종류는 갑상선암이 42%로 가장 많았고 위암, 대장암, 유방암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대병원 연구진은 3,40대에 주로 발견되는 암들은 초음파, 방사선, 내시경검사로 발견이 가능하며 조기 발견시 치료결과도 좋다고 말했습니다.
또 금연과 절주, 규칙적인 운동, 적절한 체중 유지 등 생활습관개선을 통해 암을 예방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 “건강검진 통한 암 확인 32%는 30~4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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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1-19 10:10:51
- 수정2011-01-19 20:15:20
건강검진을 통해 암이 확인된 환자 3명 가운데 1명은 30-40대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서울대병원 강남센터는 지난 2003년부터 지난해까지 건강검진 수진자 가운데 암환자 천5백 명을 분석한 결과 3,40대가 32%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또 3,40대에서 발견된 암의 종류는 갑상선암이 42%로 가장 많았고 위암, 대장암, 유방암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대병원 연구진은 3,40대에 주로 발견되는 암들은 초음파, 방사선, 내시경검사로 발견이 가능하며 조기 발견시 치료결과도 좋다고 말했습니다.
또 금연과 절주, 규칙적인 운동, 적절한 체중 유지 등 생활습관개선을 통해 암을 예방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서울대병원 강남센터는 지난 2003년부터 지난해까지 건강검진 수진자 가운데 암환자 천5백 명을 분석한 결과 3,40대가 32%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또 3,40대에서 발견된 암의 종류는 갑상선암이 42%로 가장 많았고 위암, 대장암, 유방암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대병원 연구진은 3,40대에 주로 발견되는 암들은 초음파, 방사선, 내시경검사로 발견이 가능하며 조기 발견시 치료결과도 좋다고 말했습니다.
또 금연과 절주, 규칙적인 운동, 적절한 체중 유지 등 생활습관개선을 통해 암을 예방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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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식 기자 docto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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