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작물 병해충에 효율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국가 병해충 관리시스템'이 구축됐습니다.
농촌진흥청은 국립농업과학원 등 산하 기관이 별도로 운영하던 병해충 예찰 정보시스템, 농작물 생육상황시스템 등 4개의 전산시스템을 하나로 통합해 오는 24일부터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과거 벼의 병해충 발생 정보만 수집했던 것을 사과와 배 등 9개 작물로 정보 제공 범위가 확대됐습니다.
또 병해충 발생 정보를 인터넷과 스마트폰을 이용해 실시간으로 등록하고 전국의 병해충 발생 상황을 웹 지도에서 한눈에 파악할 수 있습니다.
농촌진흥청은 국립농업과학원 등 산하 기관이 별도로 운영하던 병해충 예찰 정보시스템, 농작물 생육상황시스템 등 4개의 전산시스템을 하나로 통합해 오는 24일부터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과거 벼의 병해충 발생 정보만 수집했던 것을 사과와 배 등 9개 작물로 정보 제공 범위가 확대됐습니다.
또 병해충 발생 정보를 인터넷과 스마트폰을 이용해 실시간으로 등록하고 전국의 병해충 발생 상황을 웹 지도에서 한눈에 파악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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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진청, ‘국가 병해충 관리시스템’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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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1-19 10:26:54
농작물 병해충에 효율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국가 병해충 관리시스템'이 구축됐습니다.
농촌진흥청은 국립농업과학원 등 산하 기관이 별도로 운영하던 병해충 예찰 정보시스템, 농작물 생육상황시스템 등 4개의 전산시스템을 하나로 통합해 오는 24일부터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과거 벼의 병해충 발생 정보만 수집했던 것을 사과와 배 등 9개 작물로 정보 제공 범위가 확대됐습니다.
또 병해충 발생 정보를 인터넷과 스마트폰을 이용해 실시간으로 등록하고 전국의 병해충 발생 상황을 웹 지도에서 한눈에 파악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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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명규 기자 thelor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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