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안성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또 발생했습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경기도 안성시 미양면의 오리농가에 대한 조류 인플루엔자 검사 결과 고병원성인 H5N1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방역당국은 발생 농가의 오리 2만 마리를 매몰 처분하고 반경 10킬로미터 안에 있는 닭과 오리 농가에서 시료를 채취해 조류 인플루엔자 검사를 하고 있습니다.
이로써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 발생지역은 4개도 10개 시군, 27곳에서 발생했고 매몰대상 닭과 오리는 370만 마리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경기도 안성시 미양면의 오리농가에 대한 조류 인플루엔자 검사 결과 고병원성인 H5N1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방역당국은 발생 농가의 오리 2만 마리를 매몰 처분하고 반경 10킬로미터 안에 있는 닭과 오리 농가에서 시료를 채취해 조류 인플루엔자 검사를 하고 있습니다.
이로써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 발생지역은 4개도 10개 시군, 27곳에서 발생했고 매몰대상 닭과 오리는 370만 마리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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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안성에서 고병원성 AI 추가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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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1-19 10:42:49
경기도 안성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또 발생했습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경기도 안성시 미양면의 오리농가에 대한 조류 인플루엔자 검사 결과 고병원성인 H5N1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방역당국은 발생 농가의 오리 2만 마리를 매몰 처분하고 반경 10킬로미터 안에 있는 닭과 오리 농가에서 시료를 채취해 조류 인플루엔자 검사를 하고 있습니다.
이로써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 발생지역은 4개도 10개 시군, 27곳에서 발생했고 매몰대상 닭과 오리는 370만 마리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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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도 기자 bd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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