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선진당 이회창 대표는 이번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를 보면서 절망감을 느꼈다고 말했습니다.
이회창 대표는 오늘 최고위원회의에서 장관 후보자가 완벽할 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최소한 범법 행위나 파렴치한 행위는 하지 말았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이 대표는 특히 경제부처를 관장하는 장관이 투기를 의심받는 행위를 하거나 탈세를 했다면 장관으로서 품위를 지키며 직무를 온전히 수행할 수 있겠느냐고 비판했습니다.
이회창 대표는 오늘 최고위원회의에서 장관 후보자가 완벽할 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최소한 범법 행위나 파렴치한 행위는 하지 말았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이 대표는 특히 경제부처를 관장하는 장관이 투기를 의심받는 행위를 하거나 탈세를 했다면 장관으로서 품위를 지키며 직무를 온전히 수행할 수 있겠느냐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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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회창 “인사청문회 보며 절망감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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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1-19 10:45:44
자유선진당 이회창 대표는 이번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를 보면서 절망감을 느꼈다고 말했습니다.
이회창 대표는 오늘 최고위원회의에서 장관 후보자가 완벽할 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최소한 범법 행위나 파렴치한 행위는 하지 말았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이 대표는 특히 경제부처를 관장하는 장관이 투기를 의심받는 행위를 하거나 탈세를 했다면 장관으로서 품위를 지키며 직무를 온전히 수행할 수 있겠느냐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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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창언 기자 heip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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