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비축 명태·갈치 소매시장에 직공급
입력 2011.01.19 (11:54)
수정 2011.01.19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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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설을 앞두고 비축한 수산물을 싼 값에 소매시장에 방출하기로 했습니다.
농식품부는 명태 3천 5백여 톤과 갈치 127톤을 시중 가격보다 3,40% 가량 싼 가격으로 공급한다고 밝혔습니다.
명태 값은 한 마리에 천 4백 원 정도로 시중가의 반값이고 갈치는 마리당 7천 원 정도로 시중가보다 30% 정도 할인된 가격입니다.
농식품부는 특히 이번 방출 물량을 도매시장을 거치지 않고 수협 바다마트와 농협 하나로마트 등에 설 직전까지 직접 공급한다고 밝혔습니다.
농식품부는 또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는 고등어 값이 안정될 때까지 할당관세 0%를 적용해 무제한 수입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농식품부는 명태 3천 5백여 톤과 갈치 127톤을 시중 가격보다 3,40% 가량 싼 가격으로 공급한다고 밝혔습니다.
명태 값은 한 마리에 천 4백 원 정도로 시중가의 반값이고 갈치는 마리당 7천 원 정도로 시중가보다 30% 정도 할인된 가격입니다.
농식품부는 특히 이번 방출 물량을 도매시장을 거치지 않고 수협 바다마트와 농협 하나로마트 등에 설 직전까지 직접 공급한다고 밝혔습니다.
농식품부는 또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는 고등어 값이 안정될 때까지 할당관세 0%를 적용해 무제한 수입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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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 비축 명태·갈치 소매시장에 직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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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1-19 11:54:51
- 수정2011-01-19 13:00:47
정부가 설을 앞두고 비축한 수산물을 싼 값에 소매시장에 방출하기로 했습니다.
농식품부는 명태 3천 5백여 톤과 갈치 127톤을 시중 가격보다 3,40% 가량 싼 가격으로 공급한다고 밝혔습니다.
명태 값은 한 마리에 천 4백 원 정도로 시중가의 반값이고 갈치는 마리당 7천 원 정도로 시중가보다 30% 정도 할인된 가격입니다.
농식품부는 특히 이번 방출 물량을 도매시장을 거치지 않고 수협 바다마트와 농협 하나로마트 등에 설 직전까지 직접 공급한다고 밝혔습니다.
농식품부는 또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는 고등어 값이 안정될 때까지 할당관세 0%를 적용해 무제한 수입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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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도 기자 bd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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