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층 취업률을 높이기 위해 특성화 고와 마이스터 고 졸업생을 채용하는 기업에게 세제 혜택이 주어지고, 기업에서 인턴으로 일하고 졸업 뒤 바로 채용되는 '취업계약 입학제'가 도입됩니다.
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은, 오늘 청와대에서 열린 국가 경쟁력 강화위원회에서 이 같은 내용의 '학업. 취업 병행 교육체제 구축 방안'을 이명박 대통령에게 보고했습니다.
마이스터 고와, 특성화 고 학생을 채용하는 기업에게는, 고용창출 투자세액 공제 혜택이 2천만 원까지로 확대됩니다.
또 산업체와 학교가 계약을 체결해 학생을 선발하는 '취업계약 입학제'와 함께 특성화 고와 마이스터 고 학생들이 실습수당을 받으며 공부할 수 있는 '취업 인턴제가 도입됩니다.
병역 혜택도 확대돼 내년 폐지 예정였던, '산업기능요원 제도'도 한시적으로 연장되고, 마이스터 고와 특성화 고를 졸업한 취업자들은 24세까지 입영도 연기해 주기로 했습니다.
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은, 오늘 청와대에서 열린 국가 경쟁력 강화위원회에서 이 같은 내용의 '학업. 취업 병행 교육체제 구축 방안'을 이명박 대통령에게 보고했습니다.
마이스터 고와, 특성화 고 학생을 채용하는 기업에게는, 고용창출 투자세액 공제 혜택이 2천만 원까지로 확대됩니다.
또 산업체와 학교가 계약을 체결해 학생을 선발하는 '취업계약 입학제'와 함께 특성화 고와 마이스터 고 학생들이 실습수당을 받으며 공부할 수 있는 '취업 인턴제가 도입됩니다.
병역 혜택도 확대돼 내년 폐지 예정였던, '산업기능요원 제도'도 한시적으로 연장되고, 마이스터 고와 특성화 고를 졸업한 취업자들은 24세까지 입영도 연기해 주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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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업과 취업 병행으로 청년 취업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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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1-19 12:00:44
청년층 취업률을 높이기 위해 특성화 고와 마이스터 고 졸업생을 채용하는 기업에게 세제 혜택이 주어지고, 기업에서 인턴으로 일하고 졸업 뒤 바로 채용되는 '취업계약 입학제'가 도입됩니다.
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은, 오늘 청와대에서 열린 국가 경쟁력 강화위원회에서 이 같은 내용의 '학업. 취업 병행 교육체제 구축 방안'을 이명박 대통령에게 보고했습니다.
마이스터 고와, 특성화 고 학생을 채용하는 기업에게는, 고용창출 투자세액 공제 혜택이 2천만 원까지로 확대됩니다.
또 산업체와 학교가 계약을 체결해 학생을 선발하는 '취업계약 입학제'와 함께 특성화 고와 마이스터 고 학생들이 실습수당을 받으며 공부할 수 있는 '취업 인턴제가 도입됩니다.
병역 혜택도 확대돼 내년 폐지 예정였던, '산업기능요원 제도'도 한시적으로 연장되고, 마이스터 고와 특성화 고를 졸업한 취업자들은 24세까지 입영도 연기해 주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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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광석 기자 ksy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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