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이 무상급식 전면 실시 여부를 묻는 주민투표를 관철시키겠다는 의지를 거듭 밝혔습니다.
오세훈 시장은 오늘 오전 기자 설명회에서 주민투표와 관련한 서울시 의지는 확고한데,절차적으로 늦어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무상급식 주민투표 문제는 하루 이틀만에 마무리될 일이 아니고 적어도 수 개월간 서명을 받고 절차를 진행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이종현 서울시 대변인 무상급식 주민투표 동의요구안을 시의회에 제출하려던 계획이 시의회 민주당측의 거부 입장으로 무기한 연기됐지만 포기한 것은 아니라고 덧붙였습니다.
오세훈 시장은 오늘 오전 기자 설명회에서 주민투표와 관련한 서울시 의지는 확고한데,절차적으로 늦어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무상급식 주민투표 문제는 하루 이틀만에 마무리될 일이 아니고 적어도 수 개월간 서명을 받고 절차를 진행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이종현 서울시 대변인 무상급식 주민투표 동의요구안을 시의회에 제출하려던 계획이 시의회 민주당측의 거부 입장으로 무기한 연기됐지만 포기한 것은 아니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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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세훈 “무상급식 주민투표 의사 확고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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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1-19 14:06:25
오세훈 서울시장이 무상급식 전면 실시 여부를 묻는 주민투표를 관철시키겠다는 의지를 거듭 밝혔습니다.
오세훈 시장은 오늘 오전 기자 설명회에서 주민투표와 관련한 서울시 의지는 확고한데,절차적으로 늦어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무상급식 주민투표 문제는 하루 이틀만에 마무리될 일이 아니고 적어도 수 개월간 서명을 받고 절차를 진행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이종현 서울시 대변인 무상급식 주민투표 동의요구안을 시의회에 제출하려던 계획이 시의회 민주당측의 거부 입장으로 무기한 연기됐지만 포기한 것은 아니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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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협 기자 kshsg8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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