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무상급식 주민투표 의사 확고부동”

입력 2011.01.19 (14:0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무상급식 전면 실시 여부를 묻는 주민투표를 관철시키겠다는 의지를 거듭 밝혔습니다.

오세훈 시장은 오늘 오전 기자 설명회에서 주민투표와 관련한 서울시 의지는 확고한데,절차적으로 늦어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무상급식 주민투표 문제는 하루 이틀만에 마무리될 일이 아니고 적어도 수 개월간 서명을 받고 절차를 진행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이종현 서울시 대변인 무상급식 주민투표 동의요구안을 시의회에 제출하려던 계획이 시의회 민주당측의 거부 입장으로 무기한 연기됐지만 포기한 것은 아니라고 덧붙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오세훈 “무상급식 주민투표 의사 확고부동”
    • 입력 2011-01-19 14:06:25
    사회
오세훈 서울시장이 무상급식 전면 실시 여부를 묻는 주민투표를 관철시키겠다는 의지를 거듭 밝혔습니다. 오세훈 시장은 오늘 오전 기자 설명회에서 주민투표와 관련한 서울시 의지는 확고한데,절차적으로 늦어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무상급식 주민투표 문제는 하루 이틀만에 마무리될 일이 아니고 적어도 수 개월간 서명을 받고 절차를 진행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이종현 서울시 대변인 무상급식 주민투표 동의요구안을 시의회에 제출하려던 계획이 시의회 민주당측의 거부 입장으로 무기한 연기됐지만 포기한 것은 아니라고 덧붙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