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가 오는 2014년에 열리는 제3차 세계헌법재판회의 개최국으로 결정됐습니다.
헌법재판소는 지난 16일부터 사흘 동안 브라질 리우데 자네이루에서 열린 제2차 세계헌법재판회의에서, 2014년 총회 유치에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이강국 헌법재판소장은 브라질 총회 연설을 통해 2014년 총회 개최를 수락하고, 빈틈없는 준비로 성공적인 총회를 치르겠다고 말했습니다.
헌법재판소는 이강국 소장과 이공현 헌법재판관 등으로 대표단을 꾸려, 브라질 현지에서 참가국들에게 지지를 호소하는 등 적극적인 유치활동을 벌였습니다.
헌법재판소는 지난 16일부터 사흘 동안 브라질 리우데 자네이루에서 열린 제2차 세계헌법재판회의에서, 2014년 총회 유치에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이강국 헌법재판소장은 브라질 총회 연설을 통해 2014년 총회 개최를 수락하고, 빈틈없는 준비로 성공적인 총회를 치르겠다고 말했습니다.
헌법재판소는 이강국 소장과 이공현 헌법재판관 등으로 대표단을 꾸려, 브라질 현지에서 참가국들에게 지지를 호소하는 등 적극적인 유치활동을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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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헌재, 2014년 세계헌법재판회의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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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1-19 14:57:29
우리나라가 오는 2014년에 열리는 제3차 세계헌법재판회의 개최국으로 결정됐습니다.
헌법재판소는 지난 16일부터 사흘 동안 브라질 리우데 자네이루에서 열린 제2차 세계헌법재판회의에서, 2014년 총회 유치에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이강국 헌법재판소장은 브라질 총회 연설을 통해 2014년 총회 개최를 수락하고, 빈틈없는 준비로 성공적인 총회를 치르겠다고 말했습니다.
헌법재판소는 이강국 소장과 이공현 헌법재판관 등으로 대표단을 꾸려, 브라질 현지에서 참가국들에게 지지를 호소하는 등 적극적인 유치활동을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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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주 기자 sil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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