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창걸 “혐의 인정, 반성한다”
입력 2011.01.19 (14:57)
수정 2011.01.20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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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여 차례에 걸쳐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구속기소된 방송인 전창걸 씨가 법정에서 혐의를 모두 인정하고, 반성한다고 밝혔습니다.
전 씨는 오늘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첫 공판에서 영화를 통해 대마초에 대한 호기심이 생겼고, 방송 활동을 쉬게 되면서 대마초를 통해 위안을 찾으려 한 것 같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검찰은 수사 기록에 대한 검토가 더 필요하다며 오는 28일 열리는 2차 공판에서 전 씨에 대해 구형하기로 했습니다.
전 씨는 오늘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첫 공판에서 영화를 통해 대마초에 대한 호기심이 생겼고, 방송 활동을 쉬게 되면서 대마초를 통해 위안을 찾으려 한 것 같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검찰은 수사 기록에 대한 검토가 더 필요하다며 오는 28일 열리는 2차 공판에서 전 씨에 대해 구형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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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창걸 “혐의 인정, 반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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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1-19 14:57:29
- 수정2011-01-20 08:34:23
20여 차례에 걸쳐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구속기소된 방송인 전창걸 씨가 법정에서 혐의를 모두 인정하고, 반성한다고 밝혔습니다.
전 씨는 오늘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첫 공판에서 영화를 통해 대마초에 대한 호기심이 생겼고, 방송 활동을 쉬게 되면서 대마초를 통해 위안을 찾으려 한 것 같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검찰은 수사 기록에 대한 검토가 더 필요하다며 오는 28일 열리는 2차 공판에서 전 씨에 대해 구형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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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우 기자 kun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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