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가 이어지면서 올해 인천 지역의 수도계량기 동파가 지난해보다 크게 늘었습니다.
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올 들어 지금까지 접수된 수도 계량기 동파 신고는 모두 3천300여 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4%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상수도사업본부는 아파트보다 단독주택이나 빌라처럼 계량기가 외부에 노출된 주택에서 동파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올 들어 지금까지 접수된 수도 계량기 동파 신고는 모두 3천300여 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4%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상수도사업본부는 아파트보다 단독주택이나 빌라처럼 계량기가 외부에 노출된 주택에서 동파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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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계량기 동파 64%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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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1-19 15:16:10
한파가 이어지면서 올해 인천 지역의 수도계량기 동파가 지난해보다 크게 늘었습니다.
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올 들어 지금까지 접수된 수도 계량기 동파 신고는 모두 3천300여 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4%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상수도사업본부는 아파트보다 단독주택이나 빌라처럼 계량기가 외부에 노출된 주택에서 동파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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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명훈 기자 sm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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