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제역 피해농가 지원자금 7천억 원 조성

입력 2011.01.19 (16:51) 수정 2011.01.19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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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 구제역 등 가축전염병으로 인한 농가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농가경영안정자금 7천억 원을 조성해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농협은 농축산물 유통개선 토론회에서 구제역 피해 농업인 생활안정 종합지원계획을 확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농협은 농업인을 대상으로 경영안정자금 2천억 원을 지원하고, 구제역 피해가 큰 지역의 농.축협에도 5천억 원의 자금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또 방역예산 43억 원, 노후 방역차량 40여 대를 교체할 수 있는 예산 6억 원, 임직원 성금 16억 원 등 모두 65억 원을 조성해 추가로 지원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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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제역 피해농가 지원자금 7천억 원 조성
    • 입력 2011-01-19 16:51:23
    • 수정2011-01-19 17:20:07
    경제
농협은 구제역 등 가축전염병으로 인한 농가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농가경영안정자금 7천억 원을 조성해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농협은 농축산물 유통개선 토론회에서 구제역 피해 농업인 생활안정 종합지원계획을 확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농협은 농업인을 대상으로 경영안정자금 2천억 원을 지원하고, 구제역 피해가 큰 지역의 농.축협에도 5천억 원의 자금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또 방역예산 43억 원, 노후 방역차량 40여 대를 교체할 수 있는 예산 6억 원, 임직원 성금 16억 원 등 모두 65억 원을 조성해 추가로 지원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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