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1시쯤 전북 군산시 소룡동의 한 건물 증축 공사현장에서 냉각탑 설치 작업을 하던 48살 진 모씨가 20미터 구조물 아래로 떨어져 숨졌습니다.
고용노동청 군산지청은 진 씨가 안전밧줄을 제대로 묶지 않고 작업을 하다 발을 헛디뎌 숨진 것으로 보고 공사 관계자 등을 상대로 안전수칙 준수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고용노동청 군산지청은 진 씨가 안전밧줄을 제대로 묶지 않고 작업을 하다 발을 헛디뎌 숨진 것으로 보고 공사 관계자 등을 상대로 안전수칙 준수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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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사 현장서 40대 남성 추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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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1-19 17:04:59
오늘 오후 1시쯤 전북 군산시 소룡동의 한 건물 증축 공사현장에서 냉각탑 설치 작업을 하던 48살 진 모씨가 20미터 구조물 아래로 떨어져 숨졌습니다.
고용노동청 군산지청은 진 씨가 안전밧줄을 제대로 묶지 않고 작업을 하다 발을 헛디뎌 숨진 것으로 보고 공사 관계자 등을 상대로 안전수칙 준수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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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현 기자 id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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