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구회, 프로야구 9구단 적극 지지

입력 2011.01.19 (17:0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한국야구 OB 동우회 모임인 백구회가 프로야구 9구단 창단과 9구단을 유치하려는 경남 창원시의 노력을 적극 지지했다.



백구회는 19일 낸 성명서에서 "관중 600만명 시대를 맞은 한국프로야구는 전국민의 사랑을 받는 스포츠로 성장했고 2008 베이징올림픽과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우승으로 국민적 지지를 받은 이때 9구단 창단은 시대의 소명과도 같은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출범 30주년을 맞은 올해 9구단이 생기면 한국프로야구는 한 단계 도약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를 걸었다.



그러면서 "백구회를 비롯한 전 야구인은 엔씨소프트 등 3개 기업의 창단 의지와 창원시의 적극적인 유치에 박수를 보내고 9구단이 창단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다짐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백구회, 프로야구 9구단 적극 지지
    • 입력 2011-01-19 17:05:05
    연합뉴스
한국야구 OB 동우회 모임인 백구회가 프로야구 9구단 창단과 9구단을 유치하려는 경남 창원시의 노력을 적극 지지했다.

백구회는 19일 낸 성명서에서 "관중 600만명 시대를 맞은 한국프로야구는 전국민의 사랑을 받는 스포츠로 성장했고 2008 베이징올림픽과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우승으로 국민적 지지를 받은 이때 9구단 창단은 시대의 소명과도 같은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출범 30주년을 맞은 올해 9구단이 생기면 한국프로야구는 한 단계 도약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를 걸었다.

그러면서 "백구회를 비롯한 전 야구인은 엔씨소프트 등 3개 기업의 창단 의지와 창원시의 적극적인 유치에 박수를 보내고 9구단이 창단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다짐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