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이 미 메릴랜드주 앤드루스 공군기지에 도착해 바이든 부통령 부부의 영접을 받는 것으로 3박 4일간의 미 국빈 방문 공식일정에 들어갔습니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후진타오 주석을 백악관 내 가족식당으로 초청해 이례적으로 비공식 만찬을 갖는 등 성대하게 영접했습니다.
또, 우리시간 오늘 자정부터 단독 정상회담을 갖고, 확대 정상회담을 잇따라 가질 예정입니다.
이번 정상회담에서 미중 양국은 ▲양국 관계의 정립방향과 ▲북한 문제 등의 안보 문제, ▲위안화 환율 절상 등의 경제문제, 그리고 중국 내 인권문제 등이 다뤄질 전망입니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후진타오 주석을 백악관 내 가족식당으로 초청해 이례적으로 비공식 만찬을 갖는 등 성대하게 영접했습니다.
또, 우리시간 오늘 자정부터 단독 정상회담을 갖고, 확대 정상회담을 잇따라 가질 예정입니다.
이번 정상회담에서 미중 양국은 ▲양국 관계의 정립방향과 ▲북한 문제 등의 안보 문제, ▲위안화 환율 절상 등의 경제문제, 그리고 중국 내 인권문제 등이 다뤄질 전망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후진타오 방미…자정 美·中 정상회담
-
- 입력 2011-01-19 17:15:31
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이 미 메릴랜드주 앤드루스 공군기지에 도착해 바이든 부통령 부부의 영접을 받는 것으로 3박 4일간의 미 국빈 방문 공식일정에 들어갔습니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후진타오 주석을 백악관 내 가족식당으로 초청해 이례적으로 비공식 만찬을 갖는 등 성대하게 영접했습니다.
또, 우리시간 오늘 자정부터 단독 정상회담을 갖고, 확대 정상회담을 잇따라 가질 예정입니다.
이번 정상회담에서 미중 양국은 ▲양국 관계의 정립방향과 ▲북한 문제 등의 안보 문제, ▲위안화 환율 절상 등의 경제문제, 그리고 중국 내 인권문제 등이 다뤄질 전망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