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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공사, 따뜻한 돌풍 ‘이기면 선행’
입력 2011.01.19 (17:20) 수정 2011.01.19 (17:25) 연합뉴스
 올해 프로배구 여자부에서 초반 돌풍의 주역이 된 한국도로공사가 선행에도 앞장섰다.



도로공사는 올 시즌 승리를 거둘 때마다 50만 원을 적립하고, 선수들이 서브에이스와 블로킹, 후위공격 1포인트를 올릴 때마다 1만 원씩을 쌓아 ’사랑의 해피펀드’를 조성했다.



2라운드까지 적립된 금액은 500만원. 도로공사는 19일 홈 경기장인 성남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선두 현대건설과 경기에 앞서 희귀 난치병을 안고 있는 2명의 지역 어린이에게 기금을 전달했다.



’선행의 힘’을 받은 것일까. 도로공사는 지난 시즌 단 4승밖에 올리지 못했으나 올 시즌에는 이미 5승을 거뒀고, 서브 부문에서 외국인 선수 쎄라가 리그 1위(세트당 0.52개)를 달리는 등 공격 부문에서 선수들이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올 시즌 개막을 앞두고 성남으로 안방을 옮긴 도로공사는 인기와 실력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고자 이 같은 행사를 시작했다.



도로공사는 "선수단의 자발적인 발의로 시작됐고, 경기력 향상을 위한 중요한 동기부여가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초반에 비해 주춤하고 있지만 ’만년 꼴찌’의 탈을 확실히 벗은 도로공사는 "올 시즌 정규리그동안 약 1천800만 원 가량을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며, 포스트시즌에 진출하면 더 많은 이들을 도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도로공사, 따뜻한 돌풍 ‘이기면 선행’
    • 입력 2011-01-19 17:20:50
    • 수정2011-01-19 17:25:19
    연합뉴스
 올해 프로배구 여자부에서 초반 돌풍의 주역이 된 한국도로공사가 선행에도 앞장섰다.



도로공사는 올 시즌 승리를 거둘 때마다 50만 원을 적립하고, 선수들이 서브에이스와 블로킹, 후위공격 1포인트를 올릴 때마다 1만 원씩을 쌓아 ’사랑의 해피펀드’를 조성했다.



2라운드까지 적립된 금액은 500만원. 도로공사는 19일 홈 경기장인 성남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선두 현대건설과 경기에 앞서 희귀 난치병을 안고 있는 2명의 지역 어린이에게 기금을 전달했다.



’선행의 힘’을 받은 것일까. 도로공사는 지난 시즌 단 4승밖에 올리지 못했으나 올 시즌에는 이미 5승을 거뒀고, 서브 부문에서 외국인 선수 쎄라가 리그 1위(세트당 0.52개)를 달리는 등 공격 부문에서 선수들이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올 시즌 개막을 앞두고 성남으로 안방을 옮긴 도로공사는 인기와 실력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고자 이 같은 행사를 시작했다.



도로공사는 "선수단의 자발적인 발의로 시작됐고, 경기력 향상을 위한 중요한 동기부여가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초반에 비해 주춤하고 있지만 ’만년 꼴찌’의 탈을 확실히 벗은 도로공사는 "올 시즌 정규리그동안 약 1천800만 원 가량을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며, 포스트시즌에 진출하면 더 많은 이들을 도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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