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최고의 거포로 평가받는 롯데 이대호의 연봉이 내일 조정위원회의 강제 결정으로 정리됩니다.
한국야구위원회는 내일 오후, 연봉조정위원회를 열어 이대호와 롯데가 각각 제출한 연봉 산출 근거 자료를 심의한 뒤 조정 결정을 내릴 계획입니다.
조정위원회에는 한국야구위원회 사무총장과 법률 전문가, 외부의 야구계 인사 3명 등 모두 5명의 위원들이 참석합니다.
롯데 구단과 이대호는 전지 훈련 출국 관계로 불참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해 타격 7관왕에 오른 이대호는 올해 연봉으로 7억원을 요구했으나, 구단은 6억3천만원을 제시해 7천만원 차로 협상이 결렬됐습니다.
한국야구위원회는 내일 오후, 연봉조정위원회를 열어 이대호와 롯데가 각각 제출한 연봉 산출 근거 자료를 심의한 뒤 조정 결정을 내릴 계획입니다.
조정위원회에는 한국야구위원회 사무총장과 법률 전문가, 외부의 야구계 인사 3명 등 모두 5명의 위원들이 참석합니다.
롯데 구단과 이대호는 전지 훈련 출국 관계로 불참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해 타격 7관왕에 오른 이대호는 올해 연봉으로 7억원을 요구했으나, 구단은 6억3천만원을 제시해 7천만원 차로 협상이 결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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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 이대호 연봉, 내일 조정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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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1-19 17:30:27
프로야구 최고의 거포로 평가받는 롯데 이대호의 연봉이 내일 조정위원회의 강제 결정으로 정리됩니다.
한국야구위원회는 내일 오후, 연봉조정위원회를 열어 이대호와 롯데가 각각 제출한 연봉 산출 근거 자료를 심의한 뒤 조정 결정을 내릴 계획입니다.
조정위원회에는 한국야구위원회 사무총장과 법률 전문가, 외부의 야구계 인사 3명 등 모두 5명의 위원들이 참석합니다.
롯데 구단과 이대호는 전지 훈련 출국 관계로 불참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해 타격 7관왕에 오른 이대호는 올해 연봉으로 7억원을 요구했으나, 구단은 6억3천만원을 제시해 7천만원 차로 협상이 결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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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미 기자 jju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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