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양평경찰서는 인터넷 사이트에서 싼 물건을 팔겠다고 속여 물품 대금만 가로챈 혐의로 27살 이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해 2월부터 최근까지 인터넷 중고품 판매 사이트에 카메라 등의 물품을 시중 가격보다 싸게 내놓은 뒤 330여 명으로부터 1억 7천여만 원어치의 물품대금을 송금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씨는 지난해 2월부터 최근까지 인터넷 중고품 판매 사이트에 카메라 등의 물품을 시중 가격보다 싸게 내놓은 뒤 330여 명으로부터 1억 7천여만 원어치의 물품대금을 송금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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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억7천만 원 중고물품 판매 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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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1-19 17:35:51
경기 양평경찰서는 인터넷 사이트에서 싼 물건을 팔겠다고 속여 물품 대금만 가로챈 혐의로 27살 이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해 2월부터 최근까지 인터넷 중고품 판매 사이트에 카메라 등의 물품을 시중 가격보다 싸게 내놓은 뒤 330여 명으로부터 1억 7천여만 원어치의 물품대금을 송금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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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혜정 기자 charter77@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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