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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퇴역장성 자문위원들, 외부수입 공개거부
입력 2011.01.21 (05:52) 국제
미국 국방부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예비역 장성 가운데 일부가 기업으로부터 얻는 수입의 공개가 의무화되자 이에 응하지 않고 자문위원직을 사퇴하고 있습니다.

미국 일간 유에스에이 투데이는 국방부와 미군 자문위원으로 활동해온 예비역 장성과 제독 가운데 7명이 최근 취업 중인 외부 업체로부터 받는 보수를 공개하지 않겠다며 사퇴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브라이언 휘트만 국방부 대변인은 고위 자문관 7명이 최근 외부 업체 수입 공개 의무화 조치가 사생활을 침해하는 측면이 있다면서 사퇴 의사를 밝혔지만, 이 조치는 투명성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이행하기 힘든 조치라고는 보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미 국방부에서 고위 자문관으로 활동하는 예비역 장성과 제독 백58명 가운데 80%는 국방부 납품업체 등에도 취업해 상당한 수입을 거두면서도 보수를 공개할 의무는 없었습니다.
  • 美 퇴역장성 자문위원들, 외부수입 공개거부
    • 입력 2011-01-21 05:52:55
    국제
미국 국방부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예비역 장성 가운데 일부가 기업으로부터 얻는 수입의 공개가 의무화되자 이에 응하지 않고 자문위원직을 사퇴하고 있습니다.

미국 일간 유에스에이 투데이는 국방부와 미군 자문위원으로 활동해온 예비역 장성과 제독 가운데 7명이 최근 취업 중인 외부 업체로부터 받는 보수를 공개하지 않겠다며 사퇴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브라이언 휘트만 국방부 대변인은 고위 자문관 7명이 최근 외부 업체 수입 공개 의무화 조치가 사생활을 침해하는 측면이 있다면서 사퇴 의사를 밝혔지만, 이 조치는 투명성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이행하기 힘든 조치라고는 보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미 국방부에서 고위 자문관으로 활동하는 예비역 장성과 제독 백58명 가운데 80%는 국방부 납품업체 등에도 취업해 상당한 수입을 거두면서도 보수를 공개할 의무는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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