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도시계획 위원회를 열어 성동구 성수1가 1동 일대 53 만여 제곱미터 부지에 아파트 8 천 2백 여 가구를 짓는 내용의 '성수 전략정비구역 주택 재개발 정비계획 등을 통과시켰습니다.
이 구역은 전용면적 85㎡ 이하가 6 천 6 백가구, 85㎡ 넘는 가구가 천 6 백여 가구이며, 임대주택은 40㎡ 이하 510 가구와 50~60㎡짜리 9 백여 가구가 들어설 예정입니다.
서울시는 이 지역에 서울숲과 뚝섬유원지를 연결하는 대규모 공원을 만들고 성수역과 뚝섬역을 잇는 남북 그린웨이를 조성하는 등 한강 공공성 재편 사업과 연계한다는 방침입니다.
이 구역은 전용면적 85㎡ 이하가 6 천 6 백가구, 85㎡ 넘는 가구가 천 6 백여 가구이며, 임대주택은 40㎡ 이하 510 가구와 50~60㎡짜리 9 백여 가구가 들어설 예정입니다.
서울시는 이 지역에 서울숲과 뚝섬유원지를 연결하는 대규모 공원을 만들고 성수역과 뚝섬역을 잇는 남북 그린웨이를 조성하는 등 한강 공공성 재편 사업과 연계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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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성수구역에 아파트 8천2백 여 가구 건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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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1-21 06:00:27
서울시는 도시계획 위원회를 열어 성동구 성수1가 1동 일대 53 만여 제곱미터 부지에 아파트 8 천 2백 여 가구를 짓는 내용의 '성수 전략정비구역 주택 재개발 정비계획 등을 통과시켰습니다.
이 구역은 전용면적 85㎡ 이하가 6 천 6 백가구, 85㎡ 넘는 가구가 천 6 백여 가구이며, 임대주택은 40㎡ 이하 510 가구와 50~60㎡짜리 9 백여 가구가 들어설 예정입니다.
서울시는 이 지역에 서울숲과 뚝섬유원지를 연결하는 대규모 공원을 만들고 성수역과 뚝섬역을 잇는 남북 그린웨이를 조성하는 등 한강 공공성 재편 사업과 연계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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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협 기자 kshsg8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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