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남북군사회담 개최, 중요하고 긍정적인 신호”

입력 2011.01.21 (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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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락 오바마 미국 행정부는 남북 고위급 군사회담 개최합의에 대해 중요하고 긍정적인 신호라며 환영했습니다.

로버트 기브스 백악관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중요한 진전"이라며 오바마 대통령과 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의 미.중 정상회담이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고 말했습니다.

마크 토너 국무부 부대변인도 남북간 군사회담 개최를 긍정적인 신호라고 간주한다며 동북아 긴장 완화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토너 부대변인은 의미있는 6자회담이 열릴 수 있도록 북한이 해야 할 일들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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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남북군사회담 개최, 중요하고 긍정적인 신호”
    • 입력 2011-01-21 06:07:02
    국제
버락 오바마 미국 행정부는 남북 고위급 군사회담 개최합의에 대해 중요하고 긍정적인 신호라며 환영했습니다. 로버트 기브스 백악관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중요한 진전"이라며 오바마 대통령과 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의 미.중 정상회담이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고 말했습니다. 마크 토너 국무부 부대변인도 남북간 군사회담 개최를 긍정적인 신호라고 간주한다며 동북아 긴장 완화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토너 부대변인은 의미있는 6자회담이 열릴 수 있도록 북한이 해야 할 일들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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