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역대 대통령 가운데 미국 국민들에게 가장 인기있는 대통령은 존 F. 케네디 전 대통령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CNN이 지난 14일부터 사흘 동안 성인남녀 천14명을 대상으로 전화조사한 결과 지난 50년간 재임했던 대통령 가운데 케네디 전 대통령은 85%의 지지로 가장 인기가 높은 대통령으로 나타났다고 CNN 인터넷판이 보도했습니다.
2위는 72%의 지지율을 얻은 빌 클린턴 전 대통령이 차지했고, 로널드 레이건 전 대통령이 68%의 지지율로 뒤를 이었습니다.
이어 아버지 조지 부시와 제럴드 포드, 지미 카터, 린든 존슨 전 대통령 순이었습니다.
반면, 워터게이트 사건으로 중도 사임한 리처드 닉슨 전 대통령과 이라크 전쟁으로 인기가 추락한 아들 조지 부시 전 대통령은 각각 30%와 40%로 낮은 지지율을 보였습니다.
CNN이 지난 14일부터 사흘 동안 성인남녀 천14명을 대상으로 전화조사한 결과 지난 50년간 재임했던 대통령 가운데 케네디 전 대통령은 85%의 지지로 가장 인기가 높은 대통령으로 나타났다고 CNN 인터넷판이 보도했습니다.
2위는 72%의 지지율을 얻은 빌 클린턴 전 대통령이 차지했고, 로널드 레이건 전 대통령이 68%의 지지율로 뒤를 이었습니다.
이어 아버지 조지 부시와 제럴드 포드, 지미 카터, 린든 존슨 전 대통령 순이었습니다.
반면, 워터게이트 사건으로 중도 사임한 리처드 닉슨 전 대통령과 이라크 전쟁으로 인기가 추락한 아들 조지 부시 전 대통령은 각각 30%와 40%로 낮은 지지율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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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역대 대통령중 케네디가 최고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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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1-21 06:07:03
미국의 역대 대통령 가운데 미국 국민들에게 가장 인기있는 대통령은 존 F. 케네디 전 대통령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CNN이 지난 14일부터 사흘 동안 성인남녀 천14명을 대상으로 전화조사한 결과 지난 50년간 재임했던 대통령 가운데 케네디 전 대통령은 85%의 지지로 가장 인기가 높은 대통령으로 나타났다고 CNN 인터넷판이 보도했습니다.
2위는 72%의 지지율을 얻은 빌 클린턴 전 대통령이 차지했고, 로널드 레이건 전 대통령이 68%의 지지율로 뒤를 이었습니다.
이어 아버지 조지 부시와 제럴드 포드, 지미 카터, 린든 존슨 전 대통령 순이었습니다.
반면, 워터게이트 사건으로 중도 사임한 리처드 닉슨 전 대통령과 이라크 전쟁으로 인기가 추락한 아들 조지 부시 전 대통령은 각각 30%와 40%로 낮은 지지율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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