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위 비상임위원으로 윤남근·양현아 교수 임명

입력 2011.01.21 (08:0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국가인권위원회는 윤남근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와 양현아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대법원장 지명으로 3년 임기의 비상임위원으로 임명됐다고 밝혔습니다.

윤 위원 등은 임기를 마친 황덕남 전 위원과 임기 도중 사퇴한 조국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의 후임으로 활동하게 됩니다.

인권위는 두 위원의 임명으로 위원장을 포함한 인권위원 11명 가운데 10명이 최고의사 결정기구인 전원위원회를 열게 되며, 지난해 11월 사퇴한 문경란 상임위원의 자리는 비어있는 상탭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인권위 비상임위원으로 윤남근·양현아 교수 임명
    • 입력 2011-01-21 08:01:51
    사회
국가인권위원회는 윤남근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와 양현아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대법원장 지명으로 3년 임기의 비상임위원으로 임명됐다고 밝혔습니다. 윤 위원 등은 임기를 마친 황덕남 전 위원과 임기 도중 사퇴한 조국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의 후임으로 활동하게 됩니다. 인권위는 두 위원의 임명으로 위원장을 포함한 인권위원 11명 가운데 10명이 최고의사 결정기구인 전원위원회를 열게 되며, 지난해 11월 사퇴한 문경란 상임위원의 자리는 비어있는 상탭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