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인권위원회는 윤남근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와 양현아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대법원장 지명으로 3년 임기의 비상임위원으로 임명됐다고 밝혔습니다.
윤 위원 등은 임기를 마친 황덕남 전 위원과 임기 도중 사퇴한 조국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의 후임으로 활동하게 됩니다.
인권위는 두 위원의 임명으로 위원장을 포함한 인권위원 11명 가운데 10명이 최고의사 결정기구인 전원위원회를 열게 되며, 지난해 11월 사퇴한 문경란 상임위원의 자리는 비어있는 상탭니다.
윤 위원 등은 임기를 마친 황덕남 전 위원과 임기 도중 사퇴한 조국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의 후임으로 활동하게 됩니다.
인권위는 두 위원의 임명으로 위원장을 포함한 인권위원 11명 가운데 10명이 최고의사 결정기구인 전원위원회를 열게 되며, 지난해 11월 사퇴한 문경란 상임위원의 자리는 비어있는 상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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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권위 비상임위원으로 윤남근·양현아 교수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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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1-21 08:01:51
국가인권위원회는 윤남근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와 양현아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대법원장 지명으로 3년 임기의 비상임위원으로 임명됐다고 밝혔습니다.
윤 위원 등은 임기를 마친 황덕남 전 위원과 임기 도중 사퇴한 조국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의 후임으로 활동하게 됩니다.
인권위는 두 위원의 임명으로 위원장을 포함한 인권위원 11명 가운데 10명이 최고의사 결정기구인 전원위원회를 열게 되며, 지난해 11월 사퇴한 문경란 상임위원의 자리는 비어있는 상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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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은 기자 paz@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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